GS건설, '청주자이' 최고 69.6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청주자이’아파트 투시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충북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 공급한 ‘청주자이’아파트(전용면적 59~108㎡ 1500가구)가 지난 9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0.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가구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주자이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 4158명이 신청했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A형 58.8대 1 △59㎡B형 6.1대 1 △73㎡A형 14.1대 1 △73㎡B형 5.9대 1 △84㎡A형 23.8대 1 △84㎡B형 8.3대 1 △101㎡형 15.3대 1 등을 기록했다. 펜트하우스인 108㎡형은 69.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21~23일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1644-1174



▶ 관련기사 ◀
☞[포토]축구장 20배 공원 인접한 ‘광명역 파크자이2차’
☞GS건설, 자회사 2194억원 채무보증 결정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2차` 모델하우스 10일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