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한국소비자원, IP보호 및 소비자 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IP 보호관련 소비자 교육 및 소비자 구제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 등록 2015-11-23 오후 12:00:00

    수정 2015-11-23 오후 12:00:00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특허청이 지식재산권 보호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손을 잡는다.

특허청은 23일 “24일 대전 특허청사에서 한국소비자원과 지식재산 보호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경제활동에 있어 지재권의 가치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의 건전한 지식재산 보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식재산 보호와 소비자 보호 교육프로그램의 상호연계 △소비자 교육 시범학교 운영시 지식재산 보호내용 포함 △지식재산 보호 및 소비자 인식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허청의 산업재산 분쟁조정 업무와 소비자원의 소비자 피해구제 및 분쟁조정 업무에 있어서도 상호제도 안내 및 전문가 활용을 통해 관련 분쟁 해결에 있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이 존중 받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비자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통해 지식재산이 존중 받을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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