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문화예술교실은 탈북민에게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탈북민들의 정서안정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하나원 문화예술교실은 탈북민이 주말 여가시간을 이용해 우리사회 문화예술을 배우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해 탈북민의 문화적 이질감 해소, 자존감 회복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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