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광교`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10가구 모집에 총 3만3600명이 몰려 평균 5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2가구를 모집하는 100.72㎡형(전용면적 기준). 지역우선공급과 수도권공급에 각각 1가구씩 공급하는 이 주택형에는 지역우선공급에서 305명, 수도권공급에서 471명이 청약 접수를 마쳐 각각 305대 1과 775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126가구를 공급한 97.4㎡형 역시 세자리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주택형에는 당해지역에서 4589명, 수도권에서 5206명이 접수를 마쳐 각각 120.76대 1과 110.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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