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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시품으로는 자체 개발한 글로스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GEP)을 비롯해 지역화폐 솔루션, 블록체인 기반 평가 시스템인 저스티아(Justia), 그리고 항만 물류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구축한 작년에 이어 앞으로 본격적인 양사의 협업 성과를 내고자 한다”며 “이를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플랫폼과 기반 솔루션을 전 세계 확산을 협의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