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텐트가 쳐져 있는 포천캠핑장

  • 등록 2016-03-07 오후 1:41:03

    수정 2016-03-07 오후 1:41:03

△서울시가 경기 포천과 강원 횡성, 충북 제천 등 지방 폐교 3곳에 마련한 가족캠핑장을 오는 19일부터 개장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도농상생 협력과 서울시민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방 폐교를 활용한 가족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4인 가족이 1박 2일에 2만 5000원으로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하면 된다. 포천캠핑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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