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휴업 학교 822곳···하루 새 592곳↑

  • 등록 2015-06-04 오후 2:44:14

    수정 2015-06-04 오후 2:54:40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휴업에 돌입한 유치원과 학교 수가 822개교로 늘었다.

교육부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집계한 결과 유치원과 초중고·대학의 822곳이 휴업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같은 시간 230개교에서 592개교가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89개교 △충북 67개교 △충남 61개교 △서울 39개교 △세종 21개교 △경남 2개교 △강원 1개교가 휴업에 돌입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309곳 △초등학교 417곳 △중학교 66곳 △고교 12곳 △특수학교 13곳 △대학 5곳이 휴업을 결정했다.

전국 유치원·학교 휴업 현황은 교육부의 통합 집계가 시작된 지난 2일 오후 8시 기준 149개교에서 △230개교(3일 오전 11시) △270개교(3일 오후 3시) △544개교(3일 오후 5시) △703개교(4일 오전 9시) △822개교(4일 오전 11시)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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