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E1은 지난 8월부터 다섯달 연속 LPG 공급가격을 인하하게 됐다. 특히 kg당 세자릿수의 인하폭은 지난 2012년 7월 kg당 100원 내린 이후 2년5개월만에 처음이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contract price)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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