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스코 권오준 회장, 고객 목소리 직접 '경청'

현대·삼성重 방문..솔루션마케팅 전면 나서
  • 등록 2014-04-04 오후 5:05:02

    수정 2014-04-04 오후 5:06:57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삼성중공업 본관에서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으로부터 LNG운반선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포스코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권오준(사진) 포스코(005490) 회장이 조선 고객사를 잇달아 방문,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

권오준 회장은 4일 오전 울산에서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을 면담하고 생산 현장을 둘러본 뒤, 오후에는 거제도로 이동해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을 만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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