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GS건설(006360)은 전일대비 0.9% 내린 11만원에 장을 마쳤다. 금리 동결 소식에 장중 5% 가까이 올랐지만, 결국 반락했다. 이틀째 하락흐름이다.
삼성물산(000830)도 1% 상승흐름을 보이다, 지수 급락 여파로 2.48% 하락세로 끝났다. 대우건설(047040)은 3.38% 빠졌고, 현대건설(000720)과 대림산업(000210)도 1% 안팎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어 "해외수주 모멘텀이 여전한데다 국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개선되고 있는 걸 감안할 때, 일시적 하락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전일보다 31.31포인트(1.56%) 내린 1977.1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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