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릿지, 친환경경제운전 D2E NFT 'GREEVER' 앱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BITC) 입주사 ㈜프릿지는 지난 13일 친환경경제운전 D2E NFT 앱 GREEVER(그리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GREEVER 서비스 화면 (사진=㈜프릿지)

그리버는 안전운전을 기반으로 친환경 경제운전을 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보상형 앱이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그리버는 여러차례 민팅을 진행하며 꾸준한 완판을 끌어내는 등 NFT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친환경경제운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그리버 앱의 주요 기능은 △과속, 휴대폰 사용 등을 제한하는 안전운전 시스템 △NFT 합성 △직접주행, 대중교통 등을 이용한 리워드 적립 △미스터리 박스 등이다.

안전운전에 보상이 더해진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국내외 안전운전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인규 ㈜프릿지 대표는 “부족한 점이 다소 많았지만 유저분들의 꾸준한 응원과 믿음 덕분에 이렇게 출시까지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계속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