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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식신(주)(대표: 안병익)이 현실 공간 메타버스 서비스 트윈코리아의 공간 자산화 플랫폼 및 공간 자산화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의 내용은 실제 공간 또는 가상 공간을 기반으로 초공간(hyperspace)을 구현하되, 초공간의 각 구분 공간에 대한 영역 정보에 권리관계 정보를 포함시켜 자산화 하는 방법이다.
본 특허로 가상 공간에서의 권리 관계자들이 초공간 상에서 다양한 자산 관리 활동을 보장받으면서도 자산의 유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허 기술의 핵심이다. 특허 등록으로 트윈코리아 서비스는 기술을 보호받는 현실공간 메타버스 서비스로 인정받게 되었다.
식신 트윈코리아 사업부문 허은솔 대표는 “현실 공간 메타버스 서비스 트윈코리아의 공간 자산화 기술 국내 첫 특허화로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윈코리아는 국내 첫 현실공간 메타버스 서비스로 서울 38개 지역 청약이 1분만에 완판 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