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모바일 헬스·뷰티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랩스(263700)의 100% 자회사 굿닥이 올해 다섯 번째 착한 공급 캠페인 ‘굿닥굿딜’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굿닥은 오는 27일 디하우스와 협업 판매로 진행되는 ‘피부가 편한’ 국내 생산 3중 필터 일회용 마스크 50매 1박스를 4800원에 판매한다. 굿닥 앱 내 ‘굿닥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특가’는 개당 96원 온라인 최저가로 초기 물량 총 1만 박스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추후 소진 시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후 28일부터 30일까지 2000원 필러 시술 특가 공급도 진행된다. 3일간 타임특가로 진행되는 2000원 필러 시술 예약은 굿닥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일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굿닥 관계자는 “이달 초 진행된 5000원 리프팅 시술을 포함해 착한 공급 캠페인 ‘굿닥굿딜’의 고객 만족도가 95%에 이르고 있는 만큼 향후 클리닉 카테고리 등 다양한 부문으로의 특가 공급 확장을 위해 굿닥 입점 병원들과 지속 협의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득 케어랩스 대표이사는 “작은 취지에서 출발한 굿닥의 착한 공급 캠페인 ‘굿닥굿딜’이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한층 다양한 부문으로 점차 확대돼가고 있다”라며 “국내 1위 비대면 의료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늘 초심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굿닥은 올해 ‘100원 마스크‘, ‘0원 샤워기 필터’를 시작으로 의료시술·건강기능·뷰티제품 등 의료 부문 카테고리에서 ‘굿닥굿딜’ 착한 공급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가 이어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착한 공급 캠페인 ‘굿닥굿딜’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특가 상품들이 오픈과 동시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