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LG그룹의 순수지주회사로 LG전자(066570)와 LG화학(051910), LG텔레콤(032640)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홍준백 현대증권 연구원은 "과거 지수가 고점을 돌파 때 지주사들이 두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수가 전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어 지주사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지주사주 가운데 최선호주로 LG(003550)를 제시했습니다. LG전자에 대한 우려감은 이미 주가에 선 반영됐으며 최근 LG화학에 대한 가치가 부각되고 있어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는 의견입니다.
☞ 이 코너는 13일 오후 2시 20분 이데일리TV '내일장을 잡아라'프로그램 에서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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