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소속(12개) 및 산하기관(22개) 뿐 아니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인 민간대형병원(8개)의 정보보호 책임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최근 북한의 사이버테러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보건복지 전반의 사이버위기 대응체계와 각 기관별 대응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6월 말까지 복지부는 나머지 소속·산하기관(25개) 정보시스템에 대해서도 사이버위기대응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7월 이후부터는 상반기 현장 지도·점검결과 확인된 각 기관의 취약점에 대해서도 각 기관의 이행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이행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