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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청에서 맺은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수요 유치 및 홍보활동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시아나는 국내외 전 지점에 부산시의 의료관광 상품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비치하고, 이를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기관이나 개인에 대해 항공료 할인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이 부산시와 손을 맞잡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부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아시아나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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