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추모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후 회의에서 모든 것을 논의해 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다만 지난 25일 의총과 관련, “(유 원내대표 유임으로)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그런 다수 의원의 의사를 확인해 봤고,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결정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 유승민 다음은 김무성?..親박-非박 충돌 불가피
☞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 박지원 "김무성도 김문수를.."
☞ 김무성 "朴대통령, 거부권 행사할 수밖에 없어…존중"
☞ 野 "여야정 대책회의 구성"…김무성 "좋은 제안"(종합)
☞ 김무성 "메르스 진정 국면…아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