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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오는 2일 오후3시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번 주말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돼 연기하기로 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행사당일날 200mm(시간당 20mm)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릴 전망이다.
순연해서 열리는 10월 9일 행사는 차질없이 치러지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24일 시작된 서리풀 페스티벌은 서초구를 대표하는 축제다. 올해는 영국의 에든버러, 프랑스 니스카니발 수준을 목표로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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