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명소인 한옥마을, 전동성당, 풍남문, 남부시장, 야시장 등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대명여관 갤러리 게스트하우스는 1950년대 ‘대명여인숙’부터 지금까지 영업해 온 장수 숙박업소다.
대명여관은 올해 5월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식 숙박시설로 증·개축됐다. 내·외부에 예술작품을 전시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민에게는 이미 명소로 자리 잡았다. 1층에는 카페와 갤러리가, 2층과 3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파티를 즐김과 동시에 각 나라의 여행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대명여관 대표는 전주여행 안내는 기본이며 호주여행, 워킹홀리데이 정보, 동남아 여행 등 지식도 공유하고 있으며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