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가 오는 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인문계 논술안내 책자(왼쪽)와 자연계 논술안내 책자. (사진=성균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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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성균관대(총장 정규상)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19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 앞서 서울에서 열리는 마지막 입시설명회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생과 학무모들에게는 △전형별 지원전략 방법 △수시 핵심 정보 △수시모집 및 논술 안내책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입학처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관련 정보를 통해 스스로 지원전략을 짤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논술 안내책자 등의 자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