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오는 20일 서울 양천구 신월야구공원에서 ‘양준혁·송진우 선수와 함께 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8개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사회인 야구대회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 본선 경기에 앞선 행사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부터 이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본선에 앞서 김성근 감독, 미국 야구 스타 마리아노 리베라와 함께 하는 야구 클리닉을 열었다.
올해 클리닉에는 대회 참가 선수 40명과 일반 고객 40명 등 80명이 초청된다. 대회 홍보대사인 양준혁, 송진우 선수가 코치로 참가해 참가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한다.
| 현대자동차는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 본선 경기에 앞선 오는 20일 서울 양천구 신월야구공원에서 (왼쪽부터)송진우·양준혁 선수가 참여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연다. 현대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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