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내방고객, 손세정제 사용"…금융권, 메르스 확산 방지

금융위, 각 금융업권에 '메르세 대응체제 강화' 공문 보내
  • 등록 2015-06-04 오후 2:41:58

    수정 2015-06-04 오후 2:41:58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태세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오후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손해보험협회에 금융회사 점포 내방 고객과 직원들의 위생을 철저히 하고 안전을 챙겨줄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직원이 메르스로 의심되는 증후가 발견되면 즉시 파악해 보고하고 대응해야 한다. 또 각 점포는 내방고객들이 방문하면 먼저 손세정제 등을 사용한 후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위생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금융위는 금융회사 직원과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관련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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