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빵과 식빵, 햄버거 빵 등을 소재로 한 침대형 쿠션 제품들이 일본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인 ‘텀블러’가 소개했다.
[야식 생각나는 침대 실물사진 보기1]
[야식 생각나는 침대 실물사진 보기2]
[야식 생각나는 침대 실물사진 보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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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빵 모양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침낭으로 포근함을 선사한다. 소라 빵 속으로 몸을 쏙 집어넣으면 된다. 식빵은 침구류가 아닌 깔고 앉는 쿠션으로 볼 수 있다.
햄버거 빵은 이불 용도로 쓰면 괜찮고 반을 잘라 잼을 발라먹는 빵의 경우 하체를 품는 상하 일체형 방석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이 제품들은 ‘야식 생각나는 침대’라는 닉네임처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기 조금 힘들 것으로 보인다. 고픈 배를 달래며 잠자리에 들려는 순간 이불이나 침구 등이 빵 종류를 연상시킨다면 다이어트 의지를 꺾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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