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서울이 동남아 전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과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필리핀 보홀, 베트남 다낭·나트랑 노선으로, 에어서울은 오는 11월 15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가항공권은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7만1100원부터, 인천~나트랑 7만5700원부터, 인천~보홀 6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또한 에어서울은 나트랑행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입국절차 패스트트랙 이용권(100명), ‘만세커피(Manse Coffee)’ 무료 교환권(500명) 등을 선착순 제공한다.
다낭행 에어서울 비행기 탑승객은 선착순 5명 한정 12시간 차량 대여 서비스(기사 포함)와 마사지 60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사남 과일가게’에서는 에어서울 탑승객 전원에게 망고도시락을 무료 증정한다.
보홀 노선에서도 호핑투어, 반딧불 투어 등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을 각각 50명에게 선착순 50% 할인 제공한다.
이 외 혜택과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에어서울 ‘동남아 여행 지원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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