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 AI 활용해 중소기업 다영푸드 HMR 시장 진출 지원

수요예측과 판매에 특화된 자체 개발 AI 시스템 무상 제공
  • 등록 2021-07-20 오후 1:00:00

    수정 2021-07-20 오후 1:00:0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설립한 허닭이 농업회사법인 다영푸드의 닭가슴살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을 돕는다.

(사진제공=허닭)
허닭은 다영푸드와 손잡고 닭가슴살 브랜드 ‘오늘부터닭’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영푸드는 닭가슴살 가공품 OEM 사업과 오리정식전문점 ‘신토불이’ 가맹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는 육가공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랜드 오늘부터닭은 ‘건강한 바디 밸런스와 달라질 내 몸을 위한 변화의 시작은 오늘부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수의 업체에 닭가슴살 가공품을 공급하며 연구·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다영푸드가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맡고 다수의 유통망을 보유한 허닭이 판매를 담당한다.

특히 허닭은 수요예측과 판매에 특화된 자체 개발 AI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해 경쟁이 치열한 닭가슴살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오늘부터닭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준 허닭 부사장은 “다영푸드는 오랜 시간 허닭과 함께 한 협력업체 중 하나로 높은 기술력과 역량을 지니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 트랜드에 맞춰 온라인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영푸드를 시작으로 향후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부터닭의 닭가슴살 가정간편식은 허닭 공식몰을 비롯해 쿠팡, 티몬,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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