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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가을 단풍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남 아산시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사적 제155호다. 1704년(숙종 30) 아산의 지방 유생들이 충무공 이순신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사당건립을 상소함에 따라 1706년에 건립했으며 그 이듬해 ‘현충사’로 사액되었다. 1966년 성역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1년 전시관과 교육관을 갖춘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을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