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합병 앞둔 `게임즈` 희망퇴직 실시

  • 등록 2012-12-04 오후 6:01:35

    수정 2012-12-30 오후 7:10:41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5일부터 사내 전 부처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4일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내년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을 앞두고 사업 재조정 및 중복 사업 정리를 위해 내일 사내 공지를 통해 희망 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네오위즈게임즈에 근무하는 직원은 870명이며, 희망퇴직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네오위즈 측은 “네오위즈인터넷과 모바일 사업, 경영 조직 등이 겹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희망 퇴직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내년 1월 관계사인 네오위즈인터넷과 합병해 ‘네오위즈I‘로 새롭게 출범활 계획이다.

▶ 관련기사 ◀ ☞네오위즈게임즈, 中 소설 '뇌천기' 무료 배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1월 0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0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0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