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는 에이수스의 게이밍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와 손잡고 게이밍 가구와 액세서리 30여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케아 측은 “전 세계의 25%가 게이머”라며 “그러나 가정용 가구 측면에서 게임 애호가의 요구는 지금까지 간과됐다. 전 세계 게임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게임하는 사람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케아는 가정용 가구가 게임 경험과 주변 생활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궁금하다. 이제 회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황 에이수스 게이밍 기어 총괄 책임자는 “ROG는 게이머를위한 최고의 게임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이케아와 제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게이머는 항상 편안하고 기능적이고 게임에 완전히 몰입 할 수있는 완벽한 게임 공간을 꿈꿔 왔다. 가정용 가구 전문가인 이케아와 함께 우리는 이 협력이 게이머가 항상 자신의 집에서 편안하게 상상해 왔던 게임 공간을 구축 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