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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1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39개 우수 창조관광사업을 홍보하는 창조관광기업관을 운영한다.
창조관광기업관은 ‘상상 속 여행, 현실 속 기업을 만나다’ 모토로 기업별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와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올해에는 스마트 스탬프 랠리를 실시, 참관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15개 이상 기업의 전자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최우수 인기 창조관광기업도 자동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관광서비스 관련 분야의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이나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창조관광기업관에서 창업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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