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박지영, `대피 방송` 하다 참변

  • 등록 2014-04-16 오후 2:46:47

    수정 2014-04-16 오후 2:52:44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의 사망자 중 한명인 박지영(22)씨가 대피 방송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선사 직원인 사망자 박지영씨는 사고 당시 대피 방송을 하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망자 박지영씨는 11시 35분께 현장 바다에서 발견됐다.

▶ 관련이슈추적 ◀ ☞ 진도 여객선 침몰

▶ 관련포토갤러리 ◀ ☞ `진도 여객선 침몰`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진도 여객선 침몰]권고항로 이탈, 암초지대로 운항..이유는? ☞ [진도 여객선 침몰]선체내 100여명 갇혔을 가능성… 軍, 특수요원 340여명 투입 ☞ [진도 여객선 침몰] 2명 사망 107명 생사 미확인..대형크레인 투입 ☞ [진도 여객선 침몰]학부모들 단원고 ‘늑장 통보’ 에 항의 ☞ [진도 여객선 침몰] 368명 구조…해군 특수요원 선실 진입 시도 ☞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생 정차웅 사망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