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재야고수 이종남, ‘STX조선해양 ↑’ 1위 점프

  • 등록 2011-04-26 오후 5:00:00

    수정 2011-04-26 오후 4:53:49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17일째, 전날 2200선 돌파 후 하루 만에 소폭 하락으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9.7P 하락한 2206.30P로 장을 마감했다. FOMC를 앞두고 확인심리가 나타난 가운데, 기관이 내놓은 물량을 외국인과 개인이 소화하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대회참가자들도 손실을 피해가지 못했다.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가 4.39% 손실을 기록한데 이어 한화증권(003530) 김문중 차장, 스칼렛 이아영 전문가 등도 2%대의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이종남 전문가는 전일 매수한 STX조선해양(067250) 수익실현으로 5.09%의 수익을 더하며 부문 1위로 올라서 눈에 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다른 참가들이 부진 속에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이 전일 매수한 SK 2.58% 수익실현하며 5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했다. 1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는 한일이화, 고영 수익실현했으나 신규 편입한 하이닉스, 크루셜텍에서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2.26%를 반납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이종남 전문가가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종남 전문가는 STX조선해양 수익실현, 영원무역 손절로 현재 보유 종목은 없다. 전날 1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보합세를 보인 대창 일부 매도로 26.98% 수익실현 했으나 LG디스플레이 등 보유주가 2%대의 하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 10%대가 무너졌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가 상신브레이크가 연속 상승하는 등 3거래일 연속 수익을 기록하며 누적수익율 17.69%까지 끌어올렸다. 3위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는 LS산전, LG화학 등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한편, 조선대 정용 참가자는 삼화콘덴서, 오스코텍 등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17.11%를 기록, 탈락 위기에 놓였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인천대 이지원, 대유에이텍 상한가 ‘수익률 10.66%↑’ ☞[챔피언스리그]인천대 이지원…’전 종목 상승’ 1위 탈환 ☞[챔피언스리그]황태자 이동훈..이틀 연속 4%대 수익 "전체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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