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독일산 숙면 이불 브랜드 ‘센타스타(Centa-Star)’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27일 공식 입점하며 백화점 유통에 진출했다.
| (사진=㈜트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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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스타’를 직수입해 유통하는 ㈜트레아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방문해 QR코드 확인 후 센타스타 공식몰에 가입하면 특별 할인이 현장에서 제공된다.
센타스타는 1968년 독일에서 설립되었으며, 섬유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의 호헨슈타인 연구소(Hohestein Institute)와 함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100% 메이드 인 저머니(Made in Germany)로 제작되며, 숙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센타스타 이불 제품은 피부 친화성, 의학적 테스트, 통기성, 치수 안정성, 관리 용이성 등 호헨슈타인 연구소의 섬유 관련 각종 품질 인증을 통과했다. 또 국제 생체 적합성 기준인 DIN EN ISO 10993에 의거한 세포 독성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영유아(36개월 미만)의 피부 접촉에도 안심할 수 있는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클래스1’과 친환경 제조 환경을 인증하는 ‘오코텍스 메이드 인 그린’도 획득했다.
자체 연구를 통해 이불이 몸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수면 중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인체공학적 렝스 스티칭과 내구성을 높여주는 파이핑 마감처리, 손쉬운 세탁 관리를 위한 선진 기술이 사용됐다.
충전재의 경우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개발한 온도 조절 하이테크 섬유 아웃라스트(Outlast) △알러지 유발 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알러고필(Allergo Fill) △수백만 개의 극세사가 단열 및 통기성 효과를 주는 프리마로프트(Prima Loft) △호헨슈타인 연구소와 독일 섬유 전문업체 트레비아가 개발한 센타스타 전용 하이테크 섬유인 슈퍼로프트플러스(Super Loft Plus) △이불에 유입된 수분을 분산시켜 건조시키는 삼엽구조 소재 드라이필(Dry Fill) 등이 제품별로 다르게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