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개혁은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더 강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미래희망개혁’”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년의무화 시행이 불과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노사정위가 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 나와서도 “중국 등 세계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다”면서 “그래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