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4억52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5.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01억2900만 원으로 59.7% 감소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지난 2분기 대비 제품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고부가강 판매증가와 냉연부문 합병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수익성 향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9.5%를 기록했다”며 “주요 수요산업의 부진으로 철강시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3.6% 증가한 3656억9900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409억76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6.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38억8400만 원으로 6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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