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통합방식 합의.. '제3지대신당' 창당 후 민주당과 합당(상보)

  • 등록 2014-03-07 오후 6:19:07

    수정 2014-03-07 오후 6:19:07

[이데일리 박수익 김정남 기자]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7일 오후 통합신당 창당방식에 최종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으로 신당추진단장(창당준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 이견이 있었던 통합방식은 제3지대신당을 먼저 창당한 뒤 민주당과 합당하는 방식으로 합의했다.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러한 방안에 합의했다고, 양측 박광온·금태섭 대변인이 밝혔다.

양측은 또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 창당준비위 산하에 새정치비전위원회, 정강정책 분과, 당헌당규 분과, 총무조직 분과, 정무기획 분과 등 필요한 조직을 양측 동수로 구성키로 했다.

아울러 제3지대신당은 새정치 가치가 중심이 되는 정당으로 만들고, 새정치비전위는 창당 전이라도 다음 주부터 새정치를 위한 혁신안을 발표키로 했다.

▶ 관련기사 ◀
☞ [전문]민주-安, 신당창당 관련 합의문
☞ 민주-安, 창당준비위 산하 조직 양측 동수로 구성
☞ 민주-安, 제3지대 창당 즉시 신당 중심으로 민주당과 합당
☞ 민주-安, 신당 창당방식 최종 합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