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코란도C 1호차 전달식 열어

주인공은 30대 광고 감독 김희규씨
  • 등록 2013-08-08 오후 5:40:03

    수정 2013-08-08 오후 5:40:0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8일 서울 대치동 쌍용차 W라운지에서 뉴 코란도C 1호차 전달식을 열었다.

1호차 주인공은 30대 광고 감독 김희규 씨였다. 김 감독이 구매한 뉴 코란도C는 CVX 최고급형으로 최상급 옵션이 적용돼 있다.

그는 전달식에서 “출시 전부터 뉴 코란도C에 관심이 있었다”며 “코란도C와 같은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애니콜 햅틱, 갤럭시 호핀, SK텔리콤 LTE, KB국민카드 광고 등을 제작한 바 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뉴 코란도C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다.
김희규 감독이 8일 쌍용차 뉴 코란도C 1호차 전달식에서 자신의 차량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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