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 병 재보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 전 교수를 태운 샌프란시스코 발 비행기는 이날 오후 5시 3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안 전 교수는 오후 6시께 기자회견을 가진다.
기자회견을 마친 안 전 교수는 바로 서울 노원구에 마련된 자택으로 이동해 첫날밤을 지낸다. 안 전 교수 측은 서울 노원병 출마에 대비해 전세로 자택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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