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1Q 영업익 331억원...전년비 41.9%↓

  • 등록 2012-04-18 오후 7:32:27

    수정 2012-04-18 오후 7:32:27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대주주 비리 문제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하이마트의 지난 1분기 영업실적이 전년대비 곤두박칠쳤다.

하이마트(071840)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하 K-IFRS 별도 기준)이 331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9%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53억6300만원으로 9.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3억3700만원으로 53.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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