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엔씨소프트 ↑’ 부문 1위

  • 등록 2011-04-13 오후 5:00:00

    수정 2011-04-13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8일째,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하며 전일 하락폭을 되찾았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2.53P 상승한 2121.93P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하락마감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외국인 선물 순매수 전환으로 투자심리가 안정되며 빠르게 지수를 회복했다.

대회 참가자들 역시 1~3%대의 무난한 수익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은 엔씨소프트가 하루 만에 반등, 당일 3.00%의 누적수익률을 더해 3계단 순위 상승하며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이석호 부장이 1위에 올라서며 전일 1,2위가 한 계단씩 순위 하락했다. 3위 대우증권 성욱현 차장은 이테크건설이 상승을 이어가며 누적수익률 3.07%를 기록, 보유주 등락으로 제자리를 지킨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을 바짝 뒤쫓았다.

한편, 하위권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 이어졌다. 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은 전일 추가매수에 나선 인포피아가 2.94%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5.43%로 10위를 기록 중이다. 현대증권 장종식 대리 역시 신규 편입한 한일이화 손실로 누적수익률 -5.09%, 한화증권 김문중 차장이 당일 소폭 회복에도 불구 누적수익률 -4.77%를 각각 기록하며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하츠 추가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6.41%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츠와 소폭 하락한 인포피아는 추가매수, 인포뱅크는 신규 편입했다.

2위는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가 당일 5.81%의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9.93%를 기록 중인 대창 상승으로 4위에서 2계단 순위 상승했다. 대창은 추가매수, 삼성증권은 일부 손절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부산대 정원길 참가자가 우리산업 단기매매로 2.85%의 수익을 챙기며 플러스 수익률을 회복, 4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했다.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는 대한전선이 추가 상승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전일 1위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는 크리넥스, 바이넥스 하락으로 당일 3.25%의 손실을 기록하며 5위로 순위 하락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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