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달부터 페이스북에서 아반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애칭을 응모받아 최종 후보작 10점을 선정했다. 후보작 중 네티즌 투표 결과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민차 아반떼 이미지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반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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