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더존비즈온 수익’ 수익률 회복세

  • 등록 2011-03-07 오후 5:00:00

    수정 2011-03-07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96일째, 하루 만에 2000선을 내주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4.41P 하락한 1980.27P로 장을 마감했다. 리비아 사태가 장기화 양상을 보이며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인 것이 결정적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는 등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지수 하락과 함께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소폭 하락한 가운데,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는 더존비즈온 수익실현하며 당일 1.58%의 수익을 챙겨 눈에 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CJ E&M, 송원산업 등 보유주가 3% 이상 하락하며 누적수익률도 2.03% 하락한 14.88%를 기록했다. 김선한 대리는 LIG손해보험을 추가 매수 하는 한편 두산, 이녹스를 신규 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전일 매수한 일진머티리얼즈가 8.51% 상승하는 한편, 리노공업도 2.59% 상승했다. 그러나 현대하이스코, SKC, 현대상사 등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소폭 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4일째 수익 행진을 이어가며 오늘도 더존비즈온 매도로 4.02%의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을 6.38%까지 회복했다.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SK컴즈 2.80%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0.44%를 기록, 간신히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했다. 외환은행을 손절하는 한편 토자이홀딩스, 테라젠이텍스를 신규 편입했다.

3위 페라리 한동훈 전문가는 보유주 등락이 심했다. 영남제분, 하이쎌 등이 4% 이상 상승했으나 세미텍, 어보브반도체는 3% 이상 하락해 누적수익률이 0.98% 하락하며 수익률이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보유주 관리에만 집중하고 있는 대학생 부문 1,2,3위는 지수의 향방과 수익률 흐름을 같이 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우리파이낸셜 1.52%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은 0.98% 하락한 114.01%를 기록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송원산업이 하락폭을 다소 키우며 -4.48%를 기록해 누적수익률도 3.27% 하락한 24.91%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보유주가 소폭 등락하며 누적수익률 10.59%를 유지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누적수익률 114.99%’ 최고 기록 갱신
☞[챔피언스리그]동부증권 김선한 대리…’LIG손해보험 6.21% 수익’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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