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제주 김녕요트투어가 최근 SBS 드라마 ‘나쁜남자’에 소개되면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제주도의 에머랄드빛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요트 체험은 굳이 해외에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요트를 통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단골 관광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김녕 요트 투어는 주변 관광지인 김녕 해수욕장, 김녕 미로 공원, 만장굴, 우도, 성산 일출봉 등 관광코스를 비롯한 주변 골프투어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제주 동부 관광의 백미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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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요트 제작자의 책임하에 특수 제작된 국내 최초의 알루미늄 세일 요트인 ‘보나 520’은 최대 27명까지 승선이 가능하여 단체관광 상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요트 체험 코스로는 선상 바다낚시, 생선회, 노래방 PC룸, 기념촬영, 계절과일, 음료, 와인, 요트세일링 체험, 수영(여름) 등이 요트 내에서 한꺼번에 이뤄진다. 또한, 아름다운 김녕 해안의 석양을 요트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일몰 투어’와 돌고래 서식지로 유명한 김녕 앞바다에서의 ‘돌고래 떼 감상’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한편 1시간 일반투어 코스로는 선상바다낚시, 생선회, 노래방, PC룸, 기념촬영, 사진 이메일 전송, 계절과일, 음료 및 와인, 요트세일링 체험이 패키지로 주어지며, 성인은 6만원, 청소년 및 소인은 4만원선이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및 예약은 홈페이지(www.gnytour.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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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 064-7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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