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HEV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료소비효율을 극대화한 디자인 콘셉트인 ‘에어로다이나믹’을 기반으로 한다.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한 유선형의 실루엣과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또한 ‘C’자 형상의 발광다이오드(LED) 포지셔닝 헤드램프와 이를 감싸는 블랙 가니쉬를 적용해 독창적인 전면부 이미지를 표현했다. 측면부 라인은 정제되고 깨끗한 느낌을 제공해 특유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도록 했다.
센터페시아 안의 디스플레이와 에어벤트, 전면부 사이드 에어벤트 등의 테두리를 파란색으로 처리해 미래 지향적 이미지가 느껴지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은 차세대 이동수단을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이자 현대차 미래를 책임질 주력 차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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