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엔, 강세..'멜론 단가인상 여력 크다'

  • 등록 2015-01-15 오후 1:32:04

    수정 2015-01-15 오후 1:32:04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멜론의 단가 인상 여력이 크다는 분석과 함께 로엔(016170)이 사흘 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28분 현재 로엔은 전일 대비 4.1% 오른 4만4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인 매수 상위에 올라 있다.

이날 아이엠투자증권은 로엔에 대해 밀크뮤직 영향이 제한적이 가운데 멜론의 단가 인상 여력이 크다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온라인 음원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에 따라 향후 멜론을 포함한 유료 음원서비스의 월정액 상품단가의 인상여력이 54~100% 남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 유료가입자가 순증가함에 따라 9월 25일 삼성전자가 론칭한 무료 음원스트리밍 어플인 밀크뮤직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2013년 12월 인수한 제작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수익 증가로 제작-유통-플랫폼 수직계열화와 영업이익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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