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만원짜리 '악어가죽' 블랙베리폰 국내 한정판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포르쉐가 디자인한 200만원짜리 초고가 블랙베리 스마트폰이 국내 출시된다.

스마트폰 및 액세서리 공급업체 3KH는 ‘블랙베리9982’를 해외 구매대행 방식으로 국내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세계 500대 한정판으로 포르쉐디자인그룹을 통해 제작된 블랙베리9982는 뒷면을 악어가죽으로 수작업을 통해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테두리를 스테인리스 무광택 다듬질 처리하는 등 품격을 나타내는데 주안점을 뒀다. 가격은 248만원.

이 제품은 3KH 온라인 쇼핑몰(www.buyblackberry.co.kr)을 통해 한정 예약판매된다.

블랙베리9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