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19일 저녁 6시 30분께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푸른골 어린이공원 주변 골목길에서 발생했다.
시속 110km로 골목길을 내려오던 싼타페 차량이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놀이터로 돌진한 사고였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씨를 포함해 탑승자 3명이 숨지고 함께 탄 3명이 장기파열 등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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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 운전자가 30년 이상 운전기사로 일한 배테랑일 뿐아니라 좁은 골목길에서 100km가 넘는 속도로 과속한다는 자체가 상식밖의 행동이라는 것이다.
이에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국과수에 의뢰해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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