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22일 중국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漁臺) 국빈관에서 열린 `제7회 중국 기업사회책임 국제포럼`에서 현지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와 중국신문주간이 공동 주관하고 정부 측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국가공상총국 등 주요기관들이 공동 참여하는 `중국 기업사회책임 국제포럼`에서 수여하는 것이다.
또 대지진으로 피해가 컸던 쓰촨성 등지에 주민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기아가원(Kia Village)` 사업을 펼쳤으며 교통안전 캠페인, 현지 장학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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