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휴비츠 5.56%↑’ 상위권 재진입

  • 등록 2011-04-11 오후 5:00:00

    수정 2011-04-11 오후 4:04:1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6일째, 코스피가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58P 하락한 2122.39P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 주 금통위와 옵션 만기 등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지수는 종일 보합권에서 맴돌다 소폭 하락마감했다.

다수의 참가자가 다소 부진을 모습을 보인 가운데,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휴비츠, 해덕파워웨이 등이 5% 전후로 상승하는 등 보유 중인 전종목이 상승하며 당일 2.9%의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4.83%로 부문 2위로 올라섰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과장이 실리콘웍스, 현대해상 손절로 누적수익률 1.48%를 반납하며 당일 매매없이 2위를 지킨 대신증권 이범영 차장에게 바짝 쫓기게 됐다.

한편 한화증권 김문중 차장은 삼성증권, 미래산업의 하락으로 당일 2.9%의 손실을 기록했고, 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 역시 세미텍, 인포피아의 하락으로 2.18% 손실을 기록하며 하위권을 형성하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순위가 대폭 뒤바뀌는 모습이다. 전날 3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현대건설, LG산전, 동아제약이 나란히 1%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을 5.67%로 끌어올리며 1위에 올랐다.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역시 휴비츠 5.56%를 비롯 전 보유주 상승으로 4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했다. 부국철강은 4.63% 수익실현하는 한편 인포피아는 신규 편입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2위는 물론 3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4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가 근소한 차이를 유지하며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가 대한전선 2.15% 상승으로 3계단 뛰어오르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는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가 대창, 상신브레이크 상승으로 당일 1.16%의 수익을 기록했을 뿐 다름 참가자들은 모두 손실을 기록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바람의전설 유두현…’현대건설 ↑’ 상위권 진입 ☞[챔피언스리그]스나이퍼 김준호…’로케트전기 ↑’ 전체 1위 ☞[챔피언스리그]대신증권 이범영 차장…’삼성중공업 4.94% 수익’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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