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구본준 LG전자(066570) 부회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영삼 전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은 없고 고향이 가까워 애착이 가는 분”이라며 “중학교 동문이고 내가 국민학생일때부터 국회의원이셨다”고 말했다.
이날 구 부회장은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 권영수 LG화학(051910) 사장, 하현회 (주)LG 사장,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 조석제 LG화학 CFO 등과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