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기업 10곳과 산학협력···“디자이너 양성”

  • 등록 2014-12-01 오후 2:04:05

    수정 2014-12-01 오후 2:04:05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가 실무형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관련 기업 10곳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민대는 최근 교내 조형관 별관에서 △그린나라 △두플러스비 △CDR어소시에이츠 △IONOI 디자인스튜디오 △윤디자인연구소 △제이에스씨게임즈 △코다스디자인 △큐인 △파프리카 등 10개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산학협력협의체를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

국민대는 실무형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이들 기업과 △현장실습 △기업 애로기술 지원 △졸업 후 채용 연계 등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김민 국민대 교수는 “캡스톤 디자인(창의적 종합 설계)을 현장실습과 연계시켜 학생들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이나 제품 개발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이런 경험이 실무형 디자이너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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